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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콩> 북한 무인기 5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서울, 경기 김포,파주, 인천 강화 지역 상공을 침범. 무인기 4대는 수도권 서쪽 강화도 일대에서 비행하다 군 탐지에서 사라지고 무인기 1대는 경기도를 거쳐 서울 상공에 머물다 북쪽으로 빠져나갔다. 게다가 무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륙하려던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까지 발생. 공군은 저속 항공기인 KA-1전술통제기를 원주 기지에서 띄웠지만 “이륙 중 추락했고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했다”고 밝혔다. 전투기는 올해에만 5차례 추락했고 강원도에선 미사일 낙탄 사고도 일어난 바 있다. 국가 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자칭 보수 정권과 보수언론은 태평한 모습이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2. 27.
<경제위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치솟는 물가상승률에 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은 줄고 있고 실물 경기 악화로 서민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 이전에도 글로벌 금융위기 또는 각종 대내외적 요인으로 경제 위기가 아닌 적이 없었다. 분명한 사실은 부유층의 부는 늘어가고 서민의 팍팍함은 변함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위기는 도리어 기업의 각종 규제완화와 법인세 인하의 빌미가 되어줄 뿐이었다. 윤석열 정부는 경제위기 극복을 앞세워 기업의 법인세 인하와 종부세 무력화 등 부익부의 속도를 더욱 높이려 하는 중이다. 서민의 삶이 힘들고 부유층의 부만 쌓이는 것은 경제위기라는 막연한 관념으로 설명될 수 없다. 사회의 불공정과 왜곡된 경제구조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 2022. 12. 26.
<Joa>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 규제가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는데 못하게 하는 것이 레귤레이션이 아니다. 본래 의미는 정부의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라며 "2023년엔 더 적극적으로, 더 아주 어그레시브하게 뛰자"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영단어를 쓸데없이 과도하게 섞어 사용해 비웃음 거리가 된 데 이어 윤대통령의 이상한 화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평소 이새끼 저새끼 쪽팔려 등의 비속어를 남발한다는 시선을 의식해 영어를 많이 쓰면 수준높아 보일 것이라는 미군정시대의 사고에 멈춰있는 것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2. 23.
<엘리트 만세> 한덕수 총리가 이태원 참사 관련 외신 기자회견에서 웃으며 농담을 하더니 생존자의 사망을 두고는 "본인의 생각이 더 굳건하고, 치료받겠다는 생각이 더 강했으면 좋았겠다"고 말해 비난을 자초. 이번엔 또 예고 없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이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하자 "잘 알겠다 수고하세요~"라며 바로 자리를 뜨더니 극우단체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까지 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한 총리가 고문으로 있었던 김앤장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를 법률 대리했는데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1조 3000억 원에 사들인 뒤 2조 원이 넘는 차액을 남기고 되팔았다. 이 때문에 한 총리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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