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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 전쟁>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실과 윤핵관의 집중공격으로 저출산고령화사회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 직에서 해임된 나경원 전 의원이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겠다는 움직임. 나 전 의원은 “이번 아랍에미리트의 40조원 투자 결정은 정권교체와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이끌어낸 성과”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고 “죽었다 깨어나도 반윤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장제원 의원이 나 전 의원에게 '가짜 친윤', '반윤 우두머리'라며 퍼붓는 진윤 감별 공격을 적극 방어한다. 또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자신을 “한번도 당을 떠나본 적 없는 보수의 원류”라고 주장하며 “영원히 사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대표 출마를 기정사실화한다. "주어는 없다" 라는 레전드 억지주장을 .. 2023. 1. 17.
<간도리 제1화> 2023. 1. 14.
<양두구두> 일제 강제 동원에 대한 배상책임 판결을 받은 일본 전범기업을 대신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이 배상금을 주게 된다는 소식. 한국정부가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을 가해자인 일본 전범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의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굴욕적인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방위비 증액과 적기지 공격 능력 명시화에 대해 “일본을 누가 뭐라고 하겠느냐”는 발언을 해 도대체 이 나라의 정부는 누구의 장단을 맞추는 정부인지 분노할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 1. 13.
<흑맨의 권유>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자녀 수에 따라 대출금을 탕감해주는 ‘헝가리식 모델’ 도입을 언급하자 대통령실이 이를 강하게 부정하며 결국 나 부위원장이 직책을 내려놓게 된다. 대통령실과 친윤계는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 1위인 나경원 부위원장을 공격하며 당대표 불출마를 강하게 종용. 또 나 부위원장의 제주도 방문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난색을 표시해 일정이 무산되기도 하는데 전당대회에 출마하려는 나 부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거부감이 드러난 뒤 지역도당까지 윤심으로 뭉치고 있는 중이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골대를 들어 옮기는 것으로 안되니 이제 자기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고 썼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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