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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뒤 6일만에 입장을 밝혔으나 민심을 등돌리게 한 국정운영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었다. 오히려 윤 대통령은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다”며 윤석열 정부식 노동·교육·연금·의료 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정권 심판으로 나타난 이번 총선의 결과를 외면하면 더 뜨거운 민심의 분노를 맛보게 될 것이다. 2024. 4. 19.
<왕짜의 게임 최종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그동안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리즈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는 오로지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장도리 시리즈가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4. 18.
<검찰 정권을 밀어주던 언론의 고민> 여당의 총선 참패로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윤석열 정권의 탄생에 기여했던 언론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며 점차 태세전환의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조선일보는 칼럼에서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취지의 칼럼을 제기 하는 등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 기득권 세력의 공멸을 막기 위해 대통령 탄핵에 힘을 실어준 일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2024. 4. 16.
<윤석열차>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192석을 획득하여 여당을 크게 앞선 결과가 나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는 등 정부 여당에서는 선거 참패로 인한 책임자들의 사퇴가 이뤄지고 있다.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을 강조하고 있고 검찰 내부에는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과 권력에 휘둘리는 언론의 행태를 지켜본 시민들은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절감하고 있는 중이다.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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