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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오셨다> 계열사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멸공’ 메시지 등 SNS활동에 열심이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반면 이마트는 실적악화에 대한 책임을 직원들에게 돌려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소식이다. 정 회장은 2023년 이마트에서 36억99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부부는 각각 30억6500만원을 받았다. 2024. 3. 29.
<왕짜의 게임 제25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2024. 3. 27.
<파 고문> 윤석열 대통령이 마트를 방문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발언, 걸핏하면 민생을 거론하는 대통령이 현실 물가에 얼마나 무지한지 드러나 고물가에 지친 서민들이 탄식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이른바 '대파 사건'을 수습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한 TV프로에서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며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이 후보가 제시한 대파 가격은 더욱 비현실적이라 불난 민심에 오히려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2024. 3. 26.
발각된 종섭빼기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 대사에 임명된 이종섭 대사가 출국 11일만에 귀국했다. 대통령실 황상무 수석의 회칼테러 발언 등 총선을 앞두고 연달아 터져나오는 악재로 민심이 악화되는 것을 수습하기 위해 황수석의 경질과 함께 이 대사를 급거 귀국시킨 것이다. 이 대사의 귀국으로 여당은 문제가 다 해결됐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지만 채 상병의 순직 사건을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권력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다.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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