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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윤도리9

윤도리 제10화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인이 사건 2주기를 맞아 정인이 묘소를 찾아 꽃다발을 놓고 참배한 후 주변 쓰레기를 줍기도 하고 무료급식소를 찾아 설거지와 배식 봉사 활동을 한다. 매번 비공개라지만 결국 언론보도를 통해 전국민이 다 알게된다. 그러나 한국의 기득권층은 공개하고 싶은 일보다는 주가조작과 논문표절 등 철저히 숨기려 하는 일이 많은 법이다. 2022. 10. 20.
윤도리 제 9 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또 사전준비가 미흡한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고 있다. 국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은 제병지휘관의 경례를 받은 후 도열한 장병들이 부동자세를 풀 수 있도록 '열중쉬어'를 명령해야 하는데 이날 윤 대통령이 명령을 빼먹고 쩝쩝 입맛만 다시는 사태가 발생한 것.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인사들의 문제인지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의 문제인지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중이다. 2022. 10. 3.
윤도리 제 8화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비용이 496억원이라는 대통령실의 주장과 달리, 합참 청사 신축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 및 간접 비용 등을 합하면 총 이전 비용이 1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강하게 부인 중. 뉴욕에서 터뜨린 비속어 사태에 대해서도 '모른다' '기억 안난다' 식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시민들의 분노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2022. 10. 1.
윤도리 제 7 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 직후 내뱉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가 허탈감을 일으키는 가운데 정부여당의 안하무인격 수습이 파문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김은혜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한 것을 사람들이 왜곡해서 들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국회'는 미국 의회가 아닌 한국 국회를 의미하고, '바이든'이라는 말은 윤 대통령 입에서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어설픈 해명으로 한두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근본적 해결을 생각하지 않고 그런 미봉책으로만 넘어가다 보면 더욱 큰 참사가 닥칠 뿐이다.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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