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자녀 수에 따라 대출금을 탕감해주는 ‘헝가리식 모델’ 도입을 언급하자 대통령실이 이를 강하게 부정하며 결국 나 부위원장이 직책을 내려놓게 된다.
대통령실과 친윤계는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 1위인 나경원 부위원장을 공격하며 당대표 불출마를 강하게 종용.
또 나 부위원장의 제주도 방문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난색을 표시해 일정이 무산되기도 하는데 전당대회에 출마하려는 나 부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거부감이 드러난 뒤 지역도당까지 윤심으로 뭉치고 있는 중이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골대를 들어 옮기는 것으로 안되니 이제 자기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고 썼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