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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한겨레 신문 기자에게 9억을 전달한 것을 비롯, 중앙일보,한국일보, 채널A기자에게 거액과 명품 구두 등으로 로비한 것이 들통. 이밖에 여러 기자들과 골프를 치며 백만원씩 줬다는 증언도 나온 상황이다. 또한 전직 기자들과 수천만~ 억대 연봉의 고문 계약을 맺는 식으로 뇌물을 준 사실도 있다. 김 씨 주변에선 김 씨가 대장동 사업이 마무리되기 전 언론사를 인수하려 했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하니 재벌 쫓아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져 기자들과 함께 엎어진 모양새이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 1. 10.
<좋빠타> 윤석열 대통령의 강성발언이 연일 터져나오고 있다. 국방당국의 무능력으로 북 무인기가 수도권 상공을 휘젖고 다닌 후 윤 대통령은 확전을 각오하고 응징과 보복을 해야하며 무인기를 북에 침투시키라고 주문한다. 또한 북한이 다시 침범할 경우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남북간 긴장이 높아지고 대결국면으로 치달을수록 북의 김정은 정권과 남의 무능력 냉전세력만 정치적 이득을 챙길 뿐이다. 윤 대통령의 호전적 강경 모드가 이어지면서 천공의 과거 전쟁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 1. 6.
<이제 잊으리>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을 낮춘 데 이어 올해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증여세 완화를 추진한다. 또 법인세 인하에 이어 대기업의 반도체 시설투자액에 대해 세금을 깎아주는 비율을 8%에서 15%로 높이기로 했다. 반면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보험료 및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되고 노조를 압박함으로써 노동자들의 권리를 축소시키는 중이다. 과거의 용서를 구하기 위함인지 재벌 천국을 만들고 있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 1. 4.
<박징가와 좋빠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생략하고 신년사만 발표. 윤 대통령은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했다. 또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기득권의 집착은 집요하고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길이지만 우리는 결코 작은 바다에 만족한 적이 없다"며 "자유는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연대는 우리에게 더 큰 미래를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각종 불공정 거래와 불법으로 시장질서를 교란하며 천문학적 이익을 특정 가문들이 독식하면서 노동자들은 계속 희생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저항하는 노동자들은 빨갱이 낙인이 찍..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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