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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가 이태원 참사 관련 외신 기자회견에서 웃으며 농담을 하더니 생존자의 사망을 두고는 "본인의 생각이 더 굳건하고, 치료받겠다는 생각이 더 강했으면 좋았겠다"고 말해 비난을 자초.
이번엔 또 예고 없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이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하자 "잘 알겠다 수고하세요~"라며 바로 자리를 뜨더니 극우단체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까지 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한 총리가 고문으로 있었던 김앤장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를 법률 대리했는데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1조 3000억 원에 사들인 뒤 2조 원이 넘는 차액을 남기고 되팔았다.
이 때문에 한 총리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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