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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 규제가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는데 못하게 하는 것이 레귤레이션이 아니다. 본래 의미는 정부의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라며 "2023년엔 더 적극적으로, 더 아주 어그레시브하게 뛰자"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영단어를 쓸데없이 과도하게 섞어 사용해 비웃음 거리가 된 데 이어 윤대통령의 이상한 화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평소 이새끼 저새끼 쪽팔려 등의 비속어를 남발한다는 시선을 의식해 영어를 많이 쓰면 수준높아 보일 것이라는 미군정시대의 사고에 멈춰있는 것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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