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수신문은 2022년의 사자성어가 ‘과이불개(過而不改)’라고 발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국 대학교수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는 설명.
교수들은 “현재 여야 정치권의 행태는 민생은 없고, 당리당략에 빠져서 나라의 미래 발전보다 정쟁만 앞세운다”, “여당이 야당되었을 때 야당이 여당 되었을 때 똑같다”등 한국정치의 후진성을 비판하며 사자성어를 선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사자성어를 선정한 것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yuji논문을 표절이 아니라 하고 재검증하려던 것도 과반수 반대로 무산시킨 교수들의 셀프디스인지도 모른다.
논문 재검증을 거부한 국민대 교수회의 “우리 결정이 어떤 방향이더라도 이는 교수회 집단 지성의 결과이다.이번 안건에 대해 찬성한 분들이나 반대한 분들 모두 우리 국민대의 명예를 존중하고 학문적 양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외침은 '과이불개'의 표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