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39 웃기고 있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0.29참사에 관련된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메모지에 “웃기고 있네”라고 적은 것이 언론사 카메라에 잡혀 들통나는 사건이 발생. 해당 메모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에게 참사 대응 관련 질의를 하던 중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수석은 사적인 대화였다고 해명했으나 참사에 관련된 질의가 오가는 국감장에서 '웃기고 있네'라며 비아냥대는 메모를 작성한 것에 많은 시민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 총리의 농담 사건을 비롯해 10.29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권 인사들의 인식이 여기저기에서 드러나고 있다. 2022. 11. 9. 왕겜 천공스승으로 활동중인 이병철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 각국 정상이 조전을 보내왔다. 사고를 수습하고,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세계 정상들에게 어떻게 행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좋은 기회는 자꾸 준다.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해도 이래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우릴 돌아보게 돼 있다”고 발언. 이어 “우리나라 희생이 보람되게 하려면 이런 기회를 잘 써서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된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앞서 전광훈 목사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태원 참사와 추모의 물결을 언급하며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북한이 올라탔나 안 탔나 조사할 필요도 없다. 움직이는 현상만 보면 알 수 있다”라면서 “이태원 사건이 일어나고 징조를 보니 이미 벌서 준동이 시작됐다”고 주장. 한편 전광훈 .. 2022. 11. 8. 없어요 참사 당일 저녁부터 몰리는 인파에 위험을 감지한 시민들의 112 신고가 쇄도하던 상황에 용산경찰서장은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 경비를 관리하고 있었다. 용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교통,경비,정보과장 모두 대통령실 인근에서 진행된 집회를 챙기는 데 여념이 없었다. 대통령실 이전과 경비 시스템의 급격한 변동에 있어서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 대비책은 없었다. 2022. 11. 7. 장도리<우리는 멈출 수 없다> 국회의원 시절 허위서류를 작성해 예산을 빼돌려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은재 전 의원이 결국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공식 선임됐다. 이사장 후보로 단수 추천이 됐을 때부터 낙하산 비판이 있었으나 조합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안이 통과되었다. 국가애도기간에 공연,축제 등 각종 행사는 중지되어도 장차 어떠한 불상사를 일으킬 지 모르는 부실 인사는 멈추지 않고 진행중이다. 2022. 11. 5.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6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