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43 <사과> 열악한 근무조건의 빵공장에서 노동자가 희생되었지만 기업회장은 질의응답을 거부한 형식적 사과. 이후 별다른 입장이 나오지 않다가 느닷없이 파리바게뜨가 “고객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사과문을 올린다. 그러나 연말 특수를 앞두고도 지속되는 불매운동때문에 내놓은 술수인 것으로 소비자들은 해석하고 있다. 기업주를 위해 노동자를 갈아넣는 회사의 제품은 그 향이 아무리 달콤해도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킬 뿐이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1. 18. <전문가의 주문> G20 환영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등을 떠미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에 오른다. 영상엔 근처에 있던 시진핑 중국 국가 수석이 많은 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어 윤 대통령도 각국 정상들과 시간을 나누라는 주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가 보여주는 여러가지 행동이 많은 추측과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1. 17. 메롱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 캄보디아 프놈펜을 떠나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하는 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채널A와 CBS 기자 2명만 따로 불러 1시간 가량 대화. 남편이 현직 법무부 검사인 CBS기자는 윤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이 있고, 채널A 기자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날리면 사태로 앙금이 생긴 MBC는 전용기 탑승을 불허하고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언론사 취재 제한 조치까지 내렸던 대통령실이 이번엔 친한 기자에게만 차별적 대우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1. 16. <꿈> 바이든 대통령 욕설 발언을 보도한 MBC에 대해 경위 설명을 요구하며 압박해온 대통령실이 결국 동남아 순방 전용기에 MBC기자 탑승을 불허. 이어 대통령실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전속 취재로 전환하여 기자들은 회담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관련 내용을 요약해 보도자료를 전달하는 것으로 취재를 제한한다. 언론의 발을 묶고 '좋아 빠르게 가' 정권의 질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1. 15.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6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