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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 캄보디아 프놈펜을 떠나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하는 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채널A와 CBS 기자 2명만 따로 불러 1시간 가량 대화.
남편이 현직 법무부 검사인 CBS기자는 윤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이 있고, 채널A 기자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날리면 사태로 앙금이 생긴 MBC는 전용기 탑승을 불허하고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언론사 취재 제한 조치까지 내렸던 대통령실이 이번엔 친한 기자에게만 차별적 대우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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