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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가르침 나경원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국회는 National Assembly이다. 미국은 상원, 하원을 두루 의회 Congress라고 부른다. 결국 대통령께서 국회라고 언급한 것은 대한민국 국회임이 분명"하다고 주장. 또 "확인은 커녕 왜곡에 여념 없으니 MBC의 과거 소행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뇌송송. 구멍탁, 소고기 촛불시위왜곡은 결국 법정에 가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이런 MBC가 공영방송일까? 즉각 사과하는 것은 물론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국민의 총의를 모아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2007년 대선때 BBK의 실소유주에 대한 의혹이 쟁점이 되면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BBK라는 투자자문 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하는 영상까지 공개됐으나 당시 나경원 대변.. 2022. 9. 28.
어거지스 "장신구는 지인에게 빌린 것"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한 것 " 누가 봐도 명확한 일들을 부정하기 위한 억지 해명이 난무하고 있다 검찰권력과 기득권 언론,재벌과 종교세력 등 든든한 바탕위에서 시민들을 희롱하고 있는 것이다. 2022. 9. 27.
뀐 사람이 화낸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 후 뱉은 비속어와 관련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 방귀 뀐 사람이 성내는 적반하장의 모습이다. 2022. 9. 26.
윤도리 제 7 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 직후 내뱉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가 허탈감을 일으키는 가운데 정부여당의 안하무인격 수습이 파문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김은혜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한 것을 사람들이 왜곡해서 들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국회'는 미국 의회가 아닌 한국 국회를 의미하고, '바이든'이라는 말은 윤 대통령 입에서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어설픈 해명으로 한두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근본적 해결을 생각하지 않고 그런 미봉책으로만 넘어가다 보면 더욱 큰 참사가 닥칠 뿐이다.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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