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39 만세 고교생의 만화 한 편에 호떡집이 불 난 형국이다.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카툰 부문 금상(경기도지사상)을 받은 '윤석열차'라는 만화에 네티즌들이 열광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에 책임을 묻겠다며 엄중경고조치를 내린 것. 이에 대한 각계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주류언론은 만화에 대한 표절시비까지 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고 있다. 2022. 10. 6. 계란판의 힘 윤 대통령의 비속어 사태 이후 몇몇 언론들의 방어가 눈물겹다. '바이든'이라고 해석하기에 무리라고 주장하는 칼럼을 비롯, 바이든의 “개자식” 발언 등 해외 정상과 유명인들의 실언 사례를 동원해 물타기하는 기사들을 내보낸다. 그들이 선택한 이번 정권 역시 과거 정권들처럼 공생관계임을 노골적으로 자랑하고 있다. 2022. 10. 4. 윤도리 제 9 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또 사전준비가 미흡한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고 있다. 국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은 제병지휘관의 경례를 받은 후 도열한 장병들이 부동자세를 풀 수 있도록 '열중쉬어'를 명령해야 하는데 이날 윤 대통령이 명령을 빼먹고 쩝쩝 입맛만 다시는 사태가 발생한 것.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인사들의 문제인지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의 문제인지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중이다. 2022. 10. 3. 윤도리 제 8화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비용이 496억원이라는 대통령실의 주장과 달리, 합참 청사 신축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 및 간접 비용 등을 합하면 총 이전 비용이 1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강하게 부인 중. 뉴욕에서 터뜨린 비속어 사태에 대해서도 '모른다' '기억 안난다' 식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시민들의 분노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2022. 10. 1.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6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