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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517

<지금 한남에선>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석열산성'의 철통방어가 흔들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경호처 내부망에 ‘체포영장 집행 방해는 공무집행 방해’라는 취지의 글이 삭제됐다가 다시 복구되는 일이 벌어지고 경호처 내부 회의에서 강경파인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사퇴 요구가 분출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경호처 직원을 인간 방패로 삼으며 충성을 강요하는 시대착오적이고 불법적 행위에 반발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025. 1. 14.
<백골단> 체포를 앞둔 내란 우두머리의 저항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지금의 혼란이 극복되면 대통령의 계엄이 성공한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윤 대통령을 체포하려고 시도하는 현 상황이 잘못되면 내전으로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게다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백골단’이라 불리며 윤 대통령 체포 반대 집회를 벌였던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하기도 했다.자신의 정치적 생존과 욕망을 위해 어두운 과거사의 망령을 불러내고 있다. 2025. 1. 10.
<육탄방어대> #시민언론민들레 2025. 1. 8.
<시간끌기 게임> 윤석열 대통령이 결사항전을 촉구한 이후 대통령 경호처는 초법적 사병 노릇을 하고 있다.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을 기한 내에 체포하는 것에 실패해 추위속에서도 내란범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란범 방탄을 위해 대통령 관저에 몰려가고 일부 보수 매체는 응답률이 4%에 불과한 여론조사를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며 여론을 호도하는데 열심이다.계엄사태를 옹호하는 세력들이 손발을 맞춰 제2의 내란을 일으키는 중이다.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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