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3 <만사백통> 의료대란으로 시민들이 불안의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장인 인요한 최고위원이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것으로 보이는 문자대화가 발각돼 비난세례가 쏟아지고 있다.휴대전화 화면엔 대화상대가 인 최고위원에게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조금 늦었으면 죽을 뻔. 너무 위험해서 수술해도 잘 살 수 있을지 걱정이야”라고 문자를 보냈고, 인 최고위원은 “감사감사”라고 답했다. 인 최고위원은 ‘수술을 잘 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김영란법 위반이라며 반발했다.백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9. 6. <탐지검>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92 탐지검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www.mindlenews.com 2024. 9. 4. <국틀막> 22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된지 95일 만에 국회 개원식이 열렸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 불참했다.현직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대통령실은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정상화하는 게 먼저라며 불참의 원인을 야당에 돌리고 있다.여소야대라는 총선민의를 부정하고 야당과의 협치를 거부하며 오로지 검찰권력에 기대어 독단적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9. 3. <헛돈>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민심과의 괴리만 확인했다는 반응이다.의료대란 사태 속에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은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서는 “채 상병 특검 관련 청문회에서 이미 외압의 실체가 없는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 아닌가”라고 말해 민심과 동떨어진 입장만 보여줬다.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한 것은 국민들과 가까워지고 소통을 하겠다는 이유였다.그러나 윤 대통령은 역대급 불통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는 중이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8. 3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6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