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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된지 95일 만에 국회 개원식이 열렸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 불참했다.
현직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정상화하는 게 먼저라며 불참의 원인을 야당에 돌리고 있다.
여소야대라는 총선민의를 부정하고 야당과의 협치를 거부하며 오로지 검찰권력에 기대어 독단적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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