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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중진 의원 등을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하면서 한동훈계 인사들은 제외시켜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는 제안을 낸 이후 윤 대통령은 예정돼 있던 여당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을 연기해놓고 이번엔 친한 인사들을 쏙 빼놓은 채 만찬을 가진 것이다.
제 아무리 오랜 측근도 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자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니 국민들은 그 좁은 속을 확인하고 눈살을 찌푸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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