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47 <왔니?>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광훈 목사를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전 목사 같은 사람이 설치는 세상이 되어선 안되고 거기에 빌붙어 최고위원이나 당 간부 하려고 설치는 사람이 당을 운영해선 안된다고 일갈. 또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들이 영남권에 대거 공천받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지금도 검사 정권이라고 공격하는데 검사들이 많이 나오면 전국적으로 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홍 시장의 쓴소리가 이어지자 국민의힘은 홍 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하는 것으로 반응. 해촉 소식을 접한 홍 시장은 “엉뚱한 데 화풀이를 한다. 문제 당사자 징계는 안 하고 나를 징계하나”, “입당 30여년 만에 상임고문 면직은 처음 들어본다. 내 참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sns에 글을 남겼다. 최고존엄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처세를.. 2023. 4. 14. <진격의 수색대 제20화> 2023. 4. 12. <퍼주고 털려도> 미국 중앙정보국이 한국 대통령실의 국가안보실을 도·감청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나 국가 주요기관이 털리고 국권이 침해당한 중대사건 앞에서 미국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담담하기만 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사실 관계 파악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한미동맹에 악재가 되어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도리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사건을 과장, 왜곡해서 동맹관계를 흔들려는 세력이 있다면 많은 국민들로부터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까지 한다. 한일정상회담에서 퍼주기 외교를 벌인 후 터져 나온 분노 여론에 대해 반일 감정을 부추긴 결과라고 했던 정부가 이번에도 역시 애꿎은 국민들에게 화살을 돌리려 하고 있다. 2023. 4. 11. <진격의 수색대 제19화> 2023. 4. 10.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6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