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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윅>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후폭풍이 거세다. 확장억제 강화에 치중한 워싱턴 선언은 북·중·러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한반도엔 찬바람이 몰아치니 구시대적 냉전 세력들이 기지개를 펼 조짐이다. 외교적 전략은 보이지 않고 미국을 맹종하는 듯한 행동으로 인해 경제적 실리를 잃고 30년 북방외교의 공든 탑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디. 윤 대통령은 줄곧 미래를 위한 해법임을 강조하며 대법 판결까지 무시한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 강행, 부동산 및 재벌 규제 완화, 노동시간 확대 등 다수 시민들의 희망과는 동 떨어진 길을 거침없이 걷는 중이다. 소수계층의 미래를 위해 많은 것들을 처참하게 희생시키고 있다. 2023. 5. 2.
<용산대형 제3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3탄 2023. 5. 1.
<용산대형 제2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3탄 2023. 4. 29.
<날리맨> 한미 양국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을 통해 미국이 전술핵을 한반도에 재배치하지 않을 것을 명문화했는데 이는 한국의 보수 언론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독자 핵무장 요구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 대신 미국은 전략핵잠수함등의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더 자주 전개해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확장억제력의 실행력을 더 높이기로 했지만 전략자산을 상시로 전진 배치하는 것은 아니고 전술핵무기를 포함한 미국의 어떤 핵무기도 한반도에 재배치할 계획은 없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자체 핵무기를 바라는 한국 내 요구를 진정시키기 위한 의도"라고 평가했다. CNN은 "한반도에 전술핵 배치를 하지 않고, 한국을 안심시킬 방안을 찾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어떤 선택을 하든 ..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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