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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고발사주가..>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장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손 검사장은 2020년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있으면서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넘겨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손 검사는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임에도 검사장급으로 영전한다. 의혹의 눈길은 고발사주의 윗선으로 향하고 있다. 2024. 2. 2.
<왕짜의 게임 제16화>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2024. 1. 31.
<어느 농단범의 분노> 박근혜 정부 시절의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심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대법원장 재임 기간 숙원 사업이었던 상고법원 도입 등을 위해 박근혜 정부의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재판 등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으며 기소됐다. 또한 일부 판사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관리하며 인사상 불이익을 주었다는 혐의도 받았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판 개입 사실은 인정된다면서 무죄라면 재판거래 피해자들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나"고 재판부를 질타했다.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불러일으켰던 국정농단과 사법농단의 주역들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는 시절이다. 2024. 1. 30.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특정 언론사와의 대담 방송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다. 작년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로 신년 기자회견을 대신했던 윤 대통령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사건에 대한 해명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민과의 소통을 피하고 꼼수만을 찾으면 의혹과 불신은 쌓여갈 수밖에 없다.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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