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7 설 인사 장도리사이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용의 기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새해에도 독자님들과 함께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2024. 2. 10. <대혼돈의 선거버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녹화로 KBS와 새해 대담을 가졌지만 대통령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무대였다는 평가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서는 사과 발언 없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하고 사회자는 조그만 파우치라는 표현으로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방송을 본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형편이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KBS는 2월부터 시행한다던 수신료 분리 징수를 갑자기 유예한다고 밝혀 이번 새해 대담과 관련이 있지 않냐는 의혹만 커지고 있다. 이어지는 실정과 의혹은 모른 척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해 총선을 치르려 하는 용산의 의도는 국민들의 분노만 일으킬 뿐이다. 2024. 2. 9. <왕짜의 게임 제 17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2024. 2. 7. <폴더블 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국정농단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혐의 등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전현직 고위임원들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참여연대는 “이재용 회장은 오직 자신의 경영승계를 위해 분식회계,주가조작,뇌물공여 등을 저질러 회사와 주주, 나아가 전 국민 노후 자금인 국민연금과 정부에 수천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입힌 매우 악질적이고도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재벌총수 봐주기 판결을 내린 법원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논평했다. 많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도 재벌왕국의 세습을 돕는 자들은 회장님이 내려주시는 떡고물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2024. 2. 6.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6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