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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틀막> 22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된지 95일 만에 국회 개원식이 열렸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 불참했다.현직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대통령실은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정상화하는 게 먼저라며 불참의 원인을 야당에 돌리고 있다.여소야대라는 총선민의를 부정하고 야당과의 협치를 거부하며 오로지 검찰권력에 기대어 독단적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9. 3.
<헛돈>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민심과의 괴리만 확인했다는 반응이다.의료대란 사태 속에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은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서는 “채 상병 특검 관련 청문회에서 이미 외압의 실체가 없는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 아닌가”라고 말해 민심과 동떨어진 입장만 보여줬다.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한 것은 국민들과 가까워지고 소통을 하겠다는 이유였다.그러나 윤 대통령은 역대급 불통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는 중이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8. 30.
<아아 잊으랴>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4 2024. 8. 28.
<저승에선 지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이사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온 직후 김 이사장은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노 관장에게 20억 원을 입금했다는 소식이다.노 관장의 변호인은 김 이사장의 입금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면서 “노 관장에게 돈만 주면 그만 아니냐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재벌가의 이혼소송으로 일부 드러나는 한국 재벌의 민낯이 서민들을 씁쓸하게 만들고 있다.군사독재정권의 혜택을 입으며 성장한 한국재벌은 언론의 화려한 포장에도 불구하고 갑질과 안하무인,천민자본주의의 본색을 숨길 수 없는 것이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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