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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며 간다> 어느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훈장을 거부해 주목을 받고 있다.인천대에서 32년간 재직하고 퇴임하는 김철홍 교수는 퇴임식에서 수여되는 대통령 훈·포장을 받지 않겠다는 '정부포상 미신청자 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했다.김 교수는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라는 글을 공개하며 "정상적으로 나라를 대표할 가치와 자격이 없는 대통령에게 받고 싶지 않다. 훈장이나 포상을 받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 하지만, 그 상을 수여하는 사람도 충분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하자마자 돌직구가 날아들고 있다. 2024. 10. 29.
< 환쟁 - 제 16 화 > 2024. 10. 28.
<언론 면담> #시민언론민들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1 2024. 10. 27.
<면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과 비선의 국정농단 의혹이 연일 터져나오고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다.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해 온 끝에 비서실장이 배석한 면담을 겨우 얻어냈으나 윤 대통령의 불통과 한 대표의 굴욕만 드러나는 자리가 되고 말았다.한 대표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등을 요구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모두 거절했을 뿐 아니라 대통령실이 공개한 면담 사진은 마치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의 취조를 받는 듯한 장면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이후 윤 대통령은 부산의 범어사를 방문해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다짐했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을 상대로 싸워 이기겠다는 결..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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