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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외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이 일본을 순방해 기시다 총리와 회담한지 52일만에 다시 만남을 가진 것. 대통령실과 여당은 12년 만에 재개된 셔틀외교로 양국간의 현안들을 풀어갈 소통의 장이 열렸다며 큰 의미를 부여하는 중이다. 셔틀외교라는 단어는 양국의 정상이 수시로 상대국을 찾아 소통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의 눈엔 굴욕감을 안겨주는 빵셔틀로 비쳐지고 있다. 2023. 5. 9.
<용산대형 제6화 -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3탄> 2023. 5. 8.
<용산대형 제5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3탄 2023. 5. 6.
<자유대한의 품으로 왔건만>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의 조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를 옹호하라는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녹취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이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여당 최고위원인 현역 국회의원에게 용산의 하수인 역할을 하도록 공천으로 협박한 것 아닌가"라고 하는 등 당 안팎으로 비판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태 최고위원이 자신의 지역구 시·구의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쪼개기 수법으로 받았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는 중이다. 태 최고위원은 가짜뉴스를 통한 태영호 죽이기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당원권 정지 이상의 중징계가 예상되고 있다. 꼬리를 자르고 용산의 공천개입이라는 몸통을 보호하려는 중이다.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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