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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짜의 게임 제18화>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2024. 2. 14.
<합창>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 단원들과 합창을 부르며 설 인사를 했다. 명품백 수수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건희 여사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대통령 내외의 설인사 대신 합창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저와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국민들은 '따뜻한 손'이 국정농단범이나 소수 상위계층이 아닌 다수 노동자, 서민과 죄없이 희생된 시민들에게 향하기를 바라고 있다. 2024. 2. 13.
설 인사 장도리사이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용의 기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새해에도 독자님들과 함께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2024. 2. 10.
<대혼돈의 선거버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녹화로 KBS와 새해 대담을 가졌지만 대통령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무대였다는 평가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서는 사과 발언 없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하고 사회자는 조그만 파우치라는 표현으로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방송을 본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형편이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KBS는 2월부터 시행한다던 수신료 분리 징수를 갑자기 유예한다고 밝혀 이번 새해 대담과 관련이 있지 않냐는 의혹만 커지고 있다. 이어지는 실정과 의혹은 모른 척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해 총선을 치르려 하는 용산의 의도는 국민들의 분노만 일으킬 뿐이다.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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