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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계열사 빵공장에서 노동자가 작업중 사망한 당일 기계에 천을 덮어둔 채 공장 작업을 재개했고 그날 만들어진 빵은 전국 매장으로 전량 유통됐다고 한다. 게다가 노동자의 장례식장에 조문객 답례품으로 주라며 파리바게뜨 빵을 놓고 가 분노의 불길에 기름을 붓고 있다.
허영인 에스피씨 회장은 사고 1주일 만에 사과회견을 열고 총 1천억원을 투자해 그룹 전반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으나 위기국면을 전환해보려는 꼼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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