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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또 사전준비가 미흡한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고 있다.
국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은 제병지휘관의 경례를 받은 후 도열한 장병들이 부동자세를 풀 수 있도록 '열중쉬어'를 명령해야 하는데 이날 윤 대통령이 명령을 빼먹고 쩝쩝 입맛만 다시는 사태가 발생한 것.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인사들의 문제인지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의 문제인지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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