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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7

MBC 내리고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되어 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방침을 MBC측에 통보했다. 언론단체는 이에 즉각 반발하여 공동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대통령실의 안하무인격 행태에 분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언론도 언론의 탈을 썼다고 다 언론이 아니다. 어느 기관을 참여시키냐 참여 안 시키냐는 대통령실이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라며 대통령을 엄호. MBC 앵커 출신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S에 “MBC가 자산이 많은 부자 회사이니 자사 취재진들이 편안하게 민항기를 통해 순방 다녀오도록 잘 지원할 것이라 믿는다”라는 글을 남겨 불난 MB.. 2022. 11. 11.
장도리- <감히>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에 대해 치안의 총책임을 맡은 행정안전부와 이상민 장관에 대한 언급은 피한채 경찰을 공개적으로 강도높게 질책.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일선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경찰에만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 내부망에 올라온 글 중엔 “굳이 대통령실을 옮겨 용산서가 경호,경비 인력을 동원하게 됐고, 진보,보수단체의 집회도 용산서 관내에 집중돼 핼러윈에 파견할 인력이 없었다. 어쩌면 본인이 가장 큰 원흉임에도 대통령은 경찰 단계에서 책임 소재를 꼬리 자르기 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다. 한편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이틀 앞두고 MBC기자들의 동행을 불허한다고 통보. 외교 관련 왜곡,편파 보도가 반복된 점을 고려했다고 .. 2022. 11. 10.
못 날리면 MBC PD수첩이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문제를 조명한 ‘논문저자 김건희’ 편을 전격 방송. 윤 대통령 비속어 발언 보도 이후 MBC를 향해 공세를 펼치고 있는 여당은 총반격에 나선다. 고등학생부터 방송까지 맘에 안들면 몽둥이를 들고 뛰어들지만 부끄러운 결과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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