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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2

<왔니?>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광훈 목사를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전 목사 같은 사람이 설치는 세상이 되어선 안되고 거기에 빌붙어 최고위원이나 당 간부 하려고 설치는 사람이 당을 운영해선 안된다고 일갈. 또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들이 영남권에 대거 공천받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지금도 검사 정권이라고 공격하는데 검사들이 많이 나오면 전국적으로 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홍 시장의 쓴소리가 이어지자 국민의힘은 홍 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하는 것으로 반응. 해촉 소식을 접한 홍 시장은 “엉뚱한 데 화풀이를 한다. 문제 당사자 징계는 안 하고 나를 징계하나”, “입당 30여년 만에 상임고문 면직은 처음 들어본다. 내 참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sns에 글을 남겼다. 최고존엄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처세를.. 2023. 4. 14.
과하지욕 홍준표 대구시장이 과거 자신의 ‘대북평화쇼’ 발언을 비판했던 당내 중진 인사 3인을 거론하며 “그런 사람들이 지금 얼굴을 싹 바꾸고 일부는 이준석 편에서 당 흔들고, 일부는 당대표 후보라고 설친다”고 강하게 비판.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 맹공을 날렸던 홍준표 시장은 대선 이후엔 검찰 후배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등 깍듯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처참한 응징을 당한 전 대표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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