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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과거 자신의 ‘대북평화쇼’ 발언을 비판했던 당내 중진 인사 3인을 거론하며 “그런 사람들이 지금 얼굴을 싹 바꾸고 일부는 이준석 편에서 당 흔들고, 일부는 당대표 후보라고 설친다”고 강하게 비판.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 맹공을 날렸던 홍준표 시장은 대선 이후엔 검찰 후배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등 깍듯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처참한 응징을 당한 전 대표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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