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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군부대에서 훈련중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비행하다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
민가에서 700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점이었다고 한다.
강릉지역 주민들은 한밤중 불길과 폭발음으로 불안에 떨며 뉴스를 확인했으나 언론보도마저 통제되었다.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약 4천500km를 비행.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한다.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규탄대상은 따로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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