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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2

장도리- <감히>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에 대해 치안의 총책임을 맡은 행정안전부와 이상민 장관에 대한 언급은 피한채 경찰을 공개적으로 강도높게 질책.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일선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경찰에만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 내부망에 올라온 글 중엔 “굳이 대통령실을 옮겨 용산서가 경호,경비 인력을 동원하게 됐고, 진보,보수단체의 집회도 용산서 관내에 집중돼 핼러윈에 파견할 인력이 없었다. 어쩌면 본인이 가장 큰 원흉임에도 대통령은 경찰 단계에서 책임 소재를 꼬리 자르기 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다. 한편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이틀 앞두고 MBC기자들의 동행을 불허한다고 통보. 외교 관련 왜곡,편파 보도가 반복된 점을 고려했다고 .. 2022. 11. 10.
윤석홀 대통령의 절친 후배를 행정안전부 장관에 임명하고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여 경찰을 정권의 손아귀에 쥐려할 때부터 불운의 씨앗은 잉태되고 있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의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돌이킬 수 없는 참사를 낳고 말았다. 사회안전망이 침몰하고 있고 경제가 가라앉고 있다. 정부기관에 대한 신뢰와 대외적 이미지가 붕괴되고 있다.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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