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심2

<흑맨의 권유>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자녀 수에 따라 대출금을 탕감해주는 ‘헝가리식 모델’ 도입을 언급하자 대통령실이 이를 강하게 부정하며 결국 나 부위원장이 직책을 내려놓게 된다. 대통령실과 친윤계는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 1위인 나경원 부위원장을 공격하며 당대표 불출마를 강하게 종용. 또 나 부위원장의 제주도 방문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난색을 표시해 일정이 무산되기도 하는데 전당대회에 출마하려는 나 부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거부감이 드러난 뒤 지역도당까지 윤심으로 뭉치고 있는 중이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골대를 들어 옮기는 것으로 안되니 이제 자기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고 썼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 2023. 1. 11.
<윤심> 윤 대통령이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를 관저에 초청해 만찬회동을 한 이후 주 원내대표가 차기 당대표 자격으로 '수도권,MZ세대 대표론'을 언급하면서 '윤심 한동훈 대표설'이 급부상. 주 원내대표는 "국회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수도권인 만큼 수도권에서 대처가 되는 대표여야 한다"면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대표여야 한다"고 발언. 윤심이 한동훈 장관 정계 진출 및 대표 추대에 있다는 설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대통령은 그런 말을 하실 분이 전혀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윤 대통령은 "한 장관은 정치를 할 준비가 안 됐고, 지금 정치를 할 상황도 아니다"라며 불쾌해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다른 당권주자들의 반발 등 당내 논란을 최소화하며 한동훈 장관의 정계 데뷔시기를 간보고 있는 행동으로 .. 2022. 12.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