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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2

<좋빠타> 윤석열 대통령의 강성발언이 연일 터져나오고 있다. 국방당국의 무능력으로 북 무인기가 수도권 상공을 휘젖고 다닌 후 윤 대통령은 확전을 각오하고 응징과 보복을 해야하며 무인기를 북에 침투시키라고 주문한다. 또한 북한이 다시 침범할 경우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남북간 긴장이 높아지고 대결국면으로 치달을수록 북의 김정은 정권과 남의 무능력 냉전세력만 정치적 이득을 챙길 뿐이다. 윤 대통령의 호전적 강경 모드가 이어지면서 천공의 과거 전쟁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 1. 6.
<멸콩> 북한 무인기 5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서울, 경기 김포,파주, 인천 강화 지역 상공을 침범. 무인기 4대는 수도권 서쪽 강화도 일대에서 비행하다 군 탐지에서 사라지고 무인기 1대는 경기도를 거쳐 서울 상공에 머물다 북쪽으로 빠져나갔다. 게다가 무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륙하려던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까지 발생. 공군은 저속 항공기인 KA-1전술통제기를 원주 기지에서 띄웠지만 “이륙 중 추락했고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했다”고 밝혔다. 전투기는 올해에만 5차례 추락했고 강원도에선 미사일 낙탄 사고도 일어난 바 있다. 국가 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자칭 보수 정권과 보수언론은 태평한 모습이다.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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