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33 <드루와> 12.3 내란으로 직무정지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자필 편지를 공개하는 등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다."나라 안팎의 주권침탈 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선동적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게다가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경찰기동대가 공수처를 대신해 집행에 나선다면 현행범으로 경호처는 물론 시민 누구에게나 체포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군사반란을 범한 것으로 부족해 지지자들을 선동해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자신을 지키겠다는 한 사람때문에 국격은 추락하고 사회불안은 심화되는 중이다. 2025. 1. 3. <민주주의의 해충을 잡아라> 비상계엄 내란사건의 구체적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더욱 크게 안겨주고 있다.국회와 선관위 대상 체포조 운영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공개한 증거들에 의하면, 최우선 체포 대상으로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의장, 한동훈 전 대표가 지목됐고 선관위 직원들은 포승줄을 묶고 복면을 씌워 체포하고 구금시설로 이송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또한 국회의원들에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민주주의를 해치려는 세력들에게 더 이상 나라의 주도권을 맡길 수 없다는 시민들의 외침은 새해에 더욱 커질 것이다. 2024. 12. 31. <추모의 마음>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4. 12. 31. <우두머리와 도우미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서류 수취를 거부하며 시간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의 임명을 거부했다.국민의힘은 권한쟁의심판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재판관 임명 저지에 나설 작정이다.불법 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킨 우두머리를 비호하는 자들은 내란 공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쿠데타와 독재를 숭배하는 집단의 맨얼굴이 드러나고 있다. 2024. 12. 27. 이전 1 2 3 4 5 6 7 8 ··· 15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