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

<한강의 숙적>

by 박순찬 2025. 9. 26.
반응형

 

 

서울시가 수상 대중교통임을 내세우며 야심차게 도입한 한강버스가 출퇴근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데다가 잦은 고장까지 일으켜 박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비상시 사용해야 할 구명조끼 캐비닛도 열리지 않아 안전사고의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시민의 혈세를 한강에 쏟아부은 세빛둥둥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복되는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불감증>  (2) 2025.09.30
<정언교일치>  (3) 2025.09.27
<우정의 무대>  (2) 2025.09.24
<흔들리는 믿음>  (3) 2025.09.23
<조사실 술 먹방>  (3) 2025.09.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