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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의료 헬기 이송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
천준호 의원은 권익위가 자신에게 조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히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부실 종결 처리한 권익위가 묵혀왔던 헬기 특혜 논란을 갑자기 들고 나온 건 ‘국면전환용 정치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KBS는 재난주관방송사임에도 불구하고 폭우피해 보도를 제쳐두고 대통령실발 원전수주 소식을 9시 뉴스의 첫소식으로 방송해 비판을 받고 있다.
지상파·종합편성채널 중에서 폭우 뉴스를 메인뉴스 첫 소식으로 다루지 않은 곳은 KBS가 유일하다.
국정 실패에 대해 총선 참패라는 심판을 받고 대통령 탄핵 청원이 140만을 넘기고 있지만 검찰정권에 대한 주변인물들의 충성심은 사그러들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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