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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한미일 군사훈련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겠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미 측과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는 입장일 뿐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으니 시민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다.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간 삼각 공조가 강화될 전망인데, 한미일 3국 간 군사훈련 정례화가 추진되어 사실상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신냉전 대결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과 일본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외교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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