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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순방 중에 “아랍에미리트의 적,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라고 폭탄 발언을 한 이후 그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이란 외교부는 주 이란 한국대사를 불러 한국 정부의 해명이 아닌 발언 정정을 공식 요청하고 양국 관계를 재검토하겠다고까지 하는 상황.
외교부는 주한 이란대사를 불러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거듭 설명하는 등 수습에 연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 "한미 공동 핵훈련" 등 외교적으로 참사를 일으킬 수 있는 발언들을 거침없이 내뱉고 있지만 아무도 조언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익과 대통령을 위해 고양이 목에 방울울 달 충신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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