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총파업1 <채찍>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연장및 적용범위 확대에 대해 정부가 입장을 번복했다며 총파업에 돌입. 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가 받는 최소 운임을 보장하는 제도. 화물차주들이 운송업체 간 가격 경쟁으로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운임에 맞춰 일하느라 과로, 과소, 과적 운행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취지다. 화물연대 파업 초기부터 강경 대응 메시지를 내온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시멘트 운송사업자 2,500여 명에 업무개시명령을 전격 발동한다. 정부의 강경대응과 함께 천공스승의 노동관련 유튜브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에서 천공은 "노동자 퇴치운동을 해야 한다" "노동자한테 돈을 더 주면 또 탐을 낸다" "노동자의 근성은 바뀌지 않는데 3일 쉬게 하면 4일을 쉬게 하자고 한다.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더 내놓으라는 게 .. 2022. 1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