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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3

<빤스 vs 바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천하통일 발언과 이에 반발한 홍준표 지사의 상임고문직 박탈 등 최근 여당 분란의 주인공인 전광훈 목사가 기자회견을 단행. 전 목사는 회견에서 국민의힘에 공천권 폐지를 요구하며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광화문을 중심으로 자유 우파, 기독교, 불교, 천주교를 연대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여당의 버릇을 고치겠다고 협박한다. 김기현 대표는 이에 대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그 입을 당장 좀 닫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반응했으나 뾰족한 수는 없어보인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말대로 그는 천하통일의 왕좌에 앉아있는 것인가. 2023. 4. 18.
<진격의 수색대 제8화> 2023. 3. 15.
<나는 신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한 두 사람의 신세가 처량하다. 대선에서 젊은 층의 득표율을 높인 이준석 전 대표는 성상납 관련 의혹으로 징계를 받고 당원 권리가 정지된 상태이다. 중도 사퇴는 없다는 선언을 번복하고 막판 단일화를 결심해 윤 대통령이 0.7%차의 신승을 거두는데 큰 공헌을 한 안철수 의원은 당 대표 선거 여론 조사에서 1위를 달려왔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의지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대표는 탕평인사를 선언한 직후 친윤 일색의 주요 당직자 인선을 단행한다. 안철수 의원은 윤을 뽑으면 1년 후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 것이라고 했다. 1년이 지난 지금 그는 어떤 심정일까. *장도리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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