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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법원 감사위원회로부터 징계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처분을 받았지만, 휴대폰을 여러 차례 교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여전히 의혹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신세다.
지 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를 청구한 날에 6년 동안 쓰던 휴대폰을 바꿨고, 더불어민주당이 지 판사의 접대 의혹을 제기한 뒤에도 휴대폰을 교체했다.
윤석열과 내란 핵심주동자들은 계엄 실패 뒤 자신들의 휴대폰을 바꾸느라 바빴다.
사용하던 휴대폰을 없앤다고 저지른 죄가 사라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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