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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반자유 세력과 맞서 싸울 것을 주문했던 윤 대통령이 이번엔 반국가세력과의 전쟁을 강조했다.
을지연습 첫날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하여,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며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사회 전반의 공정을 해치고 언론을 망치며 해병대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등 국가를 위기로 이끄는 장본인이 누군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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