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투쟁>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수사 관련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자 검찰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방탄탄핵”이라고 비판하며 검찰 직원들에게 "상대가 저급하고 비열하게 나오더라도 위법하고 부당한 외압에 절대 굴복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대통령 부인의 명품백 수수 사건 앞에서 굴복하지 말라는 시민들의 주문은 귀담아 듣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