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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가 남긴 상처가 크다.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49명으로 12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며 SNS에는 ‘무정부 상태’란 해시태그가 다시 등장했다.
수해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귀국을 미루면서까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는 반응이다.
땅투기를 위해 고속도로까지 휘어주는 정부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무책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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