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본색>

새해 들어 김건희 여사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

설명절에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하고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관저에 초청해 오찬을 하는데 정치권에선 김여사의 식사정치가 우려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대선 당시 주가조작 의혹 등 여러 논란이 나오면서 조용한 내조를 약속하며 윤 대통령의 취임 후에도 소위 '비공개' 활동을 조심스레 이어나갔으나 이제 거리낌 없는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 역시 취임 후 소통을 강조하며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실천하였으나 몇달만에 그만두고 비판적 언론과 담을 쌓은 채 당엔 비윤을 향한 총기난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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