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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줄곧 자랑해오던 대통령 출근길 약식회견이 6개월만에 중단됐다.
대통령실은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열린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그 취지를 잘 살릴 수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
국민들이 가진 의문과 기자의 질문에 성의있는 답변을 내놓기는 커녕 일방적으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해버리는 것을 보면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없이 보여주기식으로 해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양두구육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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