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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 : https://jangdori.tistory.com/85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조선일보 본사와 경기 안양시에 있는 조선일보 자회사 조선IS를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3월 민생경제연구소 등 8개 시민단체는 조선일보와 한국ABC협회를 사기 및 보조금관리법 위반,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었다.
언론개혁이라는 대의가 아닌 정치적 의도에 의한 행동은 결코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개혁 무풍지대에 있는 언론에 대한 압수수색만으로도 시민들은 지푸라기만한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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